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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리

알탕 밀키트 바다자리 매콤톡톡 알탕 재료 끓이는법

뭉무키 2024. 6. 2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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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점심으로 먹으려고

구매해봤던 알탕 밀키트 후기를 적어볼게요!

 

최근에 엄마가 본가에서 반찬이랑

쌈채소, 쑥갓을 보내줘서 밥이랑 같이

먹고 있는 중인데요.

 

불고기랑 고추장삼겹살도 보내주셨는데

고기 먹으면서 쌈싸먹을 때 쓰라고

쑥갓을 보내주셨더라구요.

근데 쑥갓은 생으로 먹기가 좀...

별로라서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가

식사 국으로도 먹을 겸

알탕을 주문해 알탕에 넣어먹기로 결정!

 

쑥갓은 알탕에 많이 들어가있는 걸 봐서

저는 알탕이 제일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ㅎㅎㅎㅎ

 

쑥갓처리를 위해 알탕 밀키트를 주문하다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느낌씈ㅋㅋㅋ

 

 

 

 

 

 

 

 

 

 

그렇게해서 주문해본 게 

바다자리 매콤톡톡 알탕이라는 이름의

알탕 밀키트인데요.

 

알탕을 좋아해서 원래 위시리스트에

넣어둔 다른 게 있었는데 막상 구매할 때

알탕 검색을 다시 해보니 이게 제일

먼저 뜨고 후기도 괜찮길래 

바다자리 알탕으로 구매해봤어요 ㅎㅎㅎ

 

 

 

 

 

 

 

 

 

 

 

 

한 팩 용량은 640g으로 냉동 알탕 밀키트에요.

위의 포장지 겉면에 나온 날짜는

유통기한이 아니라 제조일자인 거 같네요!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년까지!

 

 

 

 

 

 

 

 

 

 

 

 

 

바다자리 알탕 포장을 뜯으면

알탕 재료로 해물탕 양념 2개랑

모둠 해물이 들어있는데요.

 

해물은 홍합, 솔방울오징어, 알(곤이),

이리로 구성되어 있어요!

 

포장지에 나와 있는 알탕 재료 정보에는

알, 곤이로 나와있는데, 구불구불한 모양의

곤이로 명칭을 잘못 알고 있는 부위가

정확히는 '이리'랍니다!

 

그래서 저는 알(곤이)랑 이리로 적어둘게요~

 

 

 

 

 

 

 

 

 

바다자리 매콤톡톡 알탕 (냉동), 640g, 1개

 

 

 

알탕 밀키트 포장지를 뜯고

조리를 해보려고 조리 방법을 찾아보니

포장지 겉면에는 나와있는 게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폰을 켜 구매내역을 찾아,

상품 상세 페이지를 열어보니

거기에 바다자리 알탕 끓이는법이 나와있네요...😹

 

근데 포장지를 다시 보니,

제품 정보 제일 하단에 조리 방법이

나와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우.. 

 

 

바다자리 알탕 밀키트 끓이는 법은
위와 같이, 먼저 해산물은 
흐르는 물에 10분 해동해주고,
냄비에 물 800ml와 모든 재료를 넣어
8분간 조리해주면 끝!

밀키트라 알탕 만들기가 아주 간단쓰!

 

 

 

 

 

 

 

 

 

 

 

 

그래서 요렇게 홍합이랑 곤이, 이리

솔방울 오징어를 흐르는 물에 해동시켜줬구요.

 

 

 

 

 

 

 

 

 

 

 

 

 

그리고나서 물 800ml와

해동한 해산물과 해물탕 소스 2개,

알탕 밀키트를 구매한 이유인

쑥갓 ㅎㅎㅎㅎ을 넣어줬어요.

 

저거 말고 냉장고에도 더 있길래

추가해서 더 많이 넣어줬어요 ㅎㅎㅎㅎ

 

 

 

 

 

 

 

 

 

 

 

냉장고 채소칸을 보니

팽이버섯도 있길래 팽이버섯이랑

무도 조금 있어서 무도 같이 넣어줬답니다.

 

원랜 콩나물을 넣으려고 했는데

콩나물도 알탕 밀키트랑 같이 주문한다는 게

깜빡한 거 있쪜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알탕 재료는 바다자리 알탕 밀키트엔

해산물이랑 알탕 양념만 들어있어

채소는 기호에 맞게 원하는 걸로

준비해서 넣어주면 된답니다!

 

 

 

 

 

 

 

 

 

 

 

 

재료를 한꺼번에 넣어 8분간 조리하면 완성!

 

 

 

 

 

 

 

 

 

 

 


사실 8분인지는 모르겠고, 

알맞게 잘 익을 때까지 바글바글

끓여줬어요 ㅎㅎㅎㅎ

 

곤이 이리 오징어 홍합,

팽이버섯, 무 쑥갓까지

다 잘 익었네요~

쑥갓은 탕에 들어가서 숨이

푹 죽어버렸네요 ㅎㅎ;

 

 

 

 

 

 

 

 

 

 

 

 

엄마가 보내준 반찬이랑 떡갈비도 같이

보내주셔서 떡갈비도 2개 구워서

밀키트 알탕과 같이 점심 메뉴로 맛있게 먹어봤답니다~

 

 

 

 

 

 

 

 

 

 

 

 

 

냉동 밀키트인데도 알탕 안의 

이리랑 알(곤이)가 신선하더라구요~

 

소스는 짜거나 자극적이지도 않고

괜찮았어요~

 

해산물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알탕 해산물 재료가 신선해서 만족스러웠땁니다.

 

이렇게 점심 한 끼에 한 그릇씩 먹고

저녁은 외식하느라 알탕 스킵,

담날 점심에 다시 먹었는데 

한 끼에 한 그릇만 먹어서인지 

아직 한번 더 먹을 양이 남았네요 ㅎㅎㅎㅎ

 

2인 가족한테는 딱 맛있게 먹을 만한

양인 거 같아요~

 

담에 알탕 생각나면 다시 찾아봐야겠어욥!

알탕 밀키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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