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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신갈 24시 중국집 짬뽕관 용인신갈점 해물쟁반짜장 탕수육 세트 본문

맛도리

용인 신갈 24시 중국집 짬뽕관 용인신갈점 해물쟁반짜장 탕수육 세트

뭉무키 2024. 6. 1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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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주 점심으로 먹어본

용인 신갈 중국집 메뉴 리뷰를 해볼게요!🥢

 

 

 

 

 

 

 

 

 

 

지난주 점심으로 배달시켜 먹어본 곳은

짬뽕관 용인신갈점인데요.

 

용인 신갈 짬뽕관은 24시 중국집으로

사실 야식먹으러 자정이 조금 넘은 시간에

처음으로 방문해 가게 메뉴를 먹어본 적이 있어요.

 

배고파서 이것저것 주문하고

술까지 주문해서 먹다보니... 그래서

많이 남기긴 했찌만,,ㅠㅠㅠㅠ

짬뽕이랑 탕수육 군만두 다 맛있어서

담에 또 와봐야겠다 싶었어요.

 

그러다가 몇 주전에 점심으로 

밥차려 먹기가 귀찮아 배달앱을 보던 중

짬뽕관이 있떠라구요.

 

그래서 짬뽕관에서 이번엔 짜장면 탕수육

세트를 주문해서 먹어봤는데요.

짜장면에 해물쟁반짜장으로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이 있길래 고걸로 변경해서 주문해봤더니만

맛있더라구요~~

좀 짜긴 했지만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그 때 맛있게 먹어서

며칠 전 다시 신갈 중국집에서 

해물쟁반짜장 탕수육 세트 메뉴를

주문해보게 됐어요!

 

 

 

 

 

 

 

 

 

 

 

지난번에 주문할 때 배민 리뷰이벤트가 있길래

연유꽃빵을 이벤트로 먹게 됐는데

그게 넘 맛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이번에도 리뷰이벤트를 또 신청해봤어요~

 

 

 

 

 

 

 

 

 

 

 

 

 

 

비닐을 잡아 땡기면 쉽게 당겨져서 깔끔하게

포장비닐이 벗겨지길래 이번에도

플라스틱칼은 신경도 안 썼더니만

어째 안 벗겨지더라구요ㅠㅠㅠㅠ

그래서 이번엔 플라스틱칼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어욬ㅋㅋㅋㅋㅋ

하마터면 플라스틱 칼은 바로

분리수거통에 갖다 버릴뻔했는데ㅋㅋ

 

리뷰용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꼭 이렇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포장이 깔끔하게 벗겨지진 않았지만,

내용물은 동일하니 ㅎㅎㅎㅎ

해물쟁반짜장이랑 미니 탕수육

그리고 연유꽃빵과 하얀단무지가 함께 왔는데요.

 

지난번엔 기본맛으로 했던 거 같은데

이번에 주문할 때보니 짜장 맵기 선택이 있더라구요.

 

기본(맛있게 담백한 맛)

1단계(30%/매콤하게 매운맛)

2단계(70%/미치게 매운맛)

3단계(100%/불타는 매운맛)

이렇게 4가지 단계가 있었는데

저는 매운 걸 잘 못먹어서

1단계로 주문해봤어요.

 

매운 걸 잘 못먹지만 이 날은

약간 매콤하게 짜장면을 먹고 싶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매콤하게 매운맛으로 1단계를 선택해봤어요!

2단계랑 3단계는 엄두도 안나네요 ㅋㅋㅋㅋㅋ

미치게 매운맛 불타는 매운맛이라니...😮

 

가격은 짜장면+탕수육 set에서

해물쟁반짜장으로 변경하면 추가금 4000원이 붙어

21000원이에요. 배달비 별도

 

아무래도 해물 쟁반 짜장이라

가격이 좀 비싸지네여 ;;

그래도 맛있어서 다시 주문해봄 ㅎㅎ

 

 

 

 

 

 

 

 

 

 

 

 

신갈 중국집의 해물 쟁반 짜장에는

새우, 오징어, 가리비살, 부추, 고기, 양파 등이

들어가 있구요~ 

 

배달되어 와서 면이 좀 붙어 있긴 하지만

젓가락으로 몇번 휙휙 섞어주면 금방 풀려요~

 

 

 

 

 

 

 

 

 

 

 

 

젓가락으로 돌돌 감아 크게 한 입 먹어봤는데

오... 맵다...!

꽤 매콤하더라구요~

보니깐 포장 용기 옆에 빨간 기름도 보이네요 ㅎㅎㅎ

매운맛을 주문하긴 했나봐요~

세 입째까지는 매웠는데 적응이 됐는지

괜찮아졌어요~

초반에만 맵고 점점 적응돼서 딱히

맵다고 못 느끼겠더라구요~

 

매운 걸 못 먹는 분들도 1단계까지는

주문해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지난번에 주문했을 때는 꽤 짰는데

이번에는 다행히 안 짜고 간이 잘 맞더라구요.

매콤하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탕수육도 꽤 맛있어요~

근데 아무래도 가서 먹었을 때가

더 맛있긴 한 거 같아요.

당연한 말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엔 사실 짜장면이 짰을 뿐만 아니라

탕수육 소스가  다 식어서 차갑게 왔는데

이번엔 탕수육 소스도 따끈하게 왔더라구요~

 

탕수육 소스가 새콤한 맛은 거의 없고

달달한 맛이 강한 편이에요~

이건 이거대로 맛있어요.

 

짜장면 세트 메뉴에 포함 된 탕수육이라

양이 많진 않지만 혼자서 먹기엔 충분해요.

다만, 해물 쟁반짜장이 양이 많거든요!!

그래서 혼자서 해물쟁반짜장으로 변경해서

주문해 먹으면 짜장면은 어떻게든 다 먹어도

탕수육은 다 못먹겠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저녁에 다시 주워먹음ㅋㅋㅋㅋㅋ

암튼 탕수육은 양이 많진 않지만

해물 쟁반 짜장은 양이 많아요!

 

 

 

 

 

 

 

 

 

 

리뷰이벤트로 받은 짬뽕관의 연유꽃빵이에요~

이것도 점심에 먹을 때는 짜장면을

일단 다 먹어야되니 배가 불러

맛보기로 1개 정도 먹기는 하는데

달달해서 디저트로 먹기 딱 좋아여~ ㅎㅎ

배불러도 들어가요 ㅋㅋㅋㅋㅋ

 

처음 먹었을 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

집에서도 해먹으려고 꽃빵을 사기도 했어요 ㅎㅎ

연유는 집에 있어서 꽃빵이

배송오자마자 바로 해서 먹어봤는데

기름에 튀겨야 저 맛이 나겠더라구요...

기름을 팬에 두르고 구워서 했더니만

이 맛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해 먹은 후에

아직 더 해먹어본 적은 없는데

조만간 기름을 좀 많이 해서

튀기듯이 한 담에 연유뿌려서

먹어봐야겠어요 ㅎㅎㅎㅎㅎ

 

 

사실 처음 갔을 때 짬뽕이 맛있어서

다시 또 가봐야겠다 싶었는데

신갈 중국집 배달로 해물쟁반짜장을

주문하게 되면서 이게 맛있어서

해물쟁반짜장을 다시 먹게 됐네요 ㅎㅎㅎㅎ

짬뽕관 해물쟁반짜장 추천임!

 

근데 담엔 짬뽕도 다시 먹어봐야겠어요~

그럼 용인 짬뽕관 짬뽕 먹고 나서도 

다시 신갈 중국집으로 리뷰 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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