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모두의마요 신갈1점 추천 마요치킨

 

 

 

 

오늘은 멕시카나의 모두의마요 치킨을

먹고 리뷰를 남겨볼게요!🍗

 

 

 

 

 

 

 

 

 

지난주쯤 볼 일있어서 서울나들이를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먹을 음식으로 

멕시카나 신갈1점에 들러 치킨을 사들고 왔어욥~

 

요즘 처갓집슈프림치킨에 다시 꽂혀서

슈프림치킨을 주구장창 먹다가

집에 들어가는 길엔 멕시카나가 더 가깝다보니

멕시카나의 메뉴의 둘러보게 됐는데요.

 

멕시카나치킨에선 땡초치킨이었나?

그걸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 날은 땡초치킨보단 모두의마요라는

마요치킨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모두의마요 한마리를

집에 가는 길에 포장 주문해서 가져왔답니다~

 

 

 

 

 

 

 

 

 

노릇노릇 튀김색은 황금색으로다가

예쁘게도 튀겨졌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

 

마요네즈 소스가 묻혀져 있어

눅눅해 보이기도 했지만 ㅎㅎ

그리고 이 날 비가와서 오늘 길에

습기가 차다보니 좀 더 눅눅해보이기도 했어요.

 

그래도 먹어보니 바삭바삭함이

꽤 살아있더라구요~

 

 

 

 

 

 

 

 

 

 

콜라랑 치킨무랑 소스랑 같이

준비해서 멕시카나 모두의마요 치킨을

뜯어봤어욥!🍗🍗🍗😊

 

 

 

 

 

 

 

 

 

 

 

모두의마요 치킨을 주문하면

갈릭찹찹소스라는 걸 같이 주는데요~

솔직히 이미 마요네즈 소스가

발려져 있는 양념치킨이라

또 다른 소스가 필요할까 싶었지만

마요치킨은 먹다보면 느끼해질 수도 있는데

그 때 갈릭찹찹소스에 찍어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주더라구요.

 

갈릭찹찹소스는 비슷한 맛의 소스를

어디선가 먹어봤는데...

암튼 맛은 시고 새콤한 맛이 나는 소스랍니다.

 

저는 느끼한 걸 좋아해서

갈릭찹찹소스가 크게 필요하진 않았지만

그냥 중간 중간에 한번씩 찍어먹으면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어서

괜찮더라구요~

 

근데 지금 와서 소스 비닐뚜껑에

적혀있는 걸 보니 모두의마요 치킨에

뿌려먹으라고 나와있네요 ㅎㅎㅎ

저는 그것보단 이렇게 찍먹으로

먹는 게 더 좋은 거 같아요~

 

 

 

 

 

 

 

 

 

치킨이 너무 잘 튀겨서 맛있더라구요.

닭 살 색만 봐도 닭은 신선하고

그리고 멕시카나 신갈1점 리뷰를 보니깐

치킨을 잘 튀겼다는 얘기가 참 많더라구요~

맛있는 지점이라는 리뷰도 많았구요~

 

집 근처인데도 여태 멕시카나 신갈1점에서

예전에 한번 주문해본 거 말고는

진짜 오랜만에 주문해본 거 같아요.

 

이번에 모두의마요치킨을 맛있게 먹어서

앞으로는 신갈1점을 자주 찾을 거 같아요.

 

앞에서 처갓집 슈프림치킨에

요즘 꽂혀있었다고 했는데

이젠 모두의마요치킨에 꽂힌 거 같다묘 ㅎㅎ

 

리뷰 쓰면서도 군침이 막 도네요~

내일 멕시카나 모두의마요치킨을

또 먹어야지 안되겠어요 ㅎㅎㅎㅎㅎㅎ

 

맛있는 마요치킨 찾고 있다면

멕시카나 모두의마요 추천드려봅니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