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_리뷰
번쩍피자 베이컨 갈릭 포테이토 흑미 도우 풍무 배달 피자 본문
오늘은 김포 풍무 배달 피자 맛집
한 곳의 후기를 적어볼게욥!!
지난 주 점심으로 피자가 땡겨서
포테이토 피자 하나를 주문해봤어욥~
평점 높은 곳으로 번쩍피자 풍무점이
나오더라구요.
리뷰 이벤트도 있고 해서 여기서 메뉴를
주문해봤어요~
저는 피자 메뉴 중 포테이토 피자를
가장 좋아해서 큰 이변이 없는 한
보통 포테이토 피자를 주문하는데요.
번쩍피자엔 베이컨갈릭포테이토,
불고기갈릭포테이토 이렇게
포테이토 피자는 두가지가 있더라구요.
사실 불고기갈릭포테이토는 후기 쓰면서
지금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컨 갈릭 포테이토만 있는 줄 알았눈뒈,,,ㅋㅋㅋㅋ
담엔 불고기 갈릭 포테이토도 먹어봐야겠네옄ㅋㅋ
저는 번쩍피자 베이컨 갈릭 포테이토 피자를
주문해봤구요~
은박 보온팩에 피자 박스가 담아져 왔어요~
보온팩에 담겨 오면 좀 덜 식긴 한데,
대신 요즘처럼 실내외 온도가 큰 때에는
온도차로 습기 때문에 박스에 물기가 ㅋㅋㅋㅋㅋ
사실 배달 시켜놓고 뭘 분주하게 하고 있어서
박스를 열어보는 게 늦어졌다보니
박스가 약간 젖을 정도였어요 ㅠㅠ
라지 사이즈 포테이토 피자를 주문하니
피클 한통이랑 갈릭 디핑 소스 1개,
핫소스 2개, 할라피뇨소스 1개,
파마산치즈가루 1개가 같이 오더라구요.
요즘은 피자 주문하면 초밥집에서
줄 법한 와사비소스를 주는 데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갈릭 디핑 소스 말고 요거트 소스 등
피자 집도 다양한 소스를 주는 곳이 많더라구요.
번쩍피자는 할라피뇨소스를 주는 게
좀 특이하네요~
할라피뇨 소스 주는 곳은 여기서 첨 봤어요.
그리고 번쩍피자는 박스에
쿠폰이 붙어 있어 요거 모아서
사이드 메뉴나 피자 한 판으로
교환할 수가 있네요~
근데 사실 이런 거 모아도
잘 안 쓰게 되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칼로 잘 뜯어서 주방 서랍장에
넣어뒀어요 ㅋㅋㅋㅋㅋㅋ
번쩍피자의 라지사이즈
베이커 갈릭 포테이토 피자에요~
넉넉하게 뿌려진 소스와
번쩍 번개모양의 피자 삼발이가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ㅎ ㅎ ㅎ
그리고 노릇노릇하게 익은 베이컨이랑
포테이토와 노르스름한 가루 같은 것도
눈에 띄더라구요~
갈릭 가루가 아닐까 싶네요 ㅎ ㅎ ㅎ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메뉴 설명을 통해
확인해보려 했는데 메뉴 설명은 따로 없고
메뉴별 영양정보만 나와있더라구요.
그리고 번쩍피자의 피자는 흑미 도우를 사용해서
도우 색이 거무스름한데요.
여기에 배달 어플 리뷰이벤트로
치즈 크러스트를 받았어요!
보통 배달 피자를 주문하면
치즈 크러스트 옵션 선택 시
3000원 이상의 추가금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은근 부담이었는데,
이렇게 리뷰 이벤트 옵션에 치즈 크러스트가
있으면 넘 좋다는 ㅎㅎㅎㅎㅎㅎ
다른 거 하고 있다가 배달온 후
시간이 좀 지나서 먹게 돼서
피자가 많이 식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더라구요~
위에 하얀색 소스랑 가루가
다 갈릭맛이 아닌가 싶어요.
소스도 가루도 많이 뿌려주셨더라구요.
포테이토 피자는 보통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가 많은데
번쩍피자는 여기에 갈릭을 더했더라구요.
이게 다른 피자집의 포테이토 피자와는
차별점인 거 같아요.
그리고 아까 메뉴 설명하면서
적었듯이 불고기 포테이토 피자도 있어서
그 메뉴도 다른 곳이랑은 다른 거 같아요.
불고기랑 포테이토랑 섞으면 어떤 맛일 지
잘 모르겠지만 그 메뉴도 한번 먹어보고 싶긴 하네요~ ㅎㅎㅎ
치즈크러스트를 추가했기 때문에
피자 끄트머리도 맛있긴 하지만
소스를 뿌려 먹어봤는데요.
갈릭 디핑 소스는 약간 달달하고,
할라피뇨소스도 단 맛이 있긴 한데
매콤해요~
피자 끝부분은 갈릭 디핑 소스가
할라피뇨 소스는 안쪽에 뿌려 먹는 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피자를 먹다보면 약간 느끼해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때 할라피뇨 소스가 딱 좋은 거 같아요.
매운 소스 주는 게 맘에 드네요.
아 핫소스도 있구나 ㅋㅋㅋㅋ
근데 전 핫소스는 진짜 느끼할 때 빼고는
잘 안 먹어요. 핫소스는 제가 좋아하는 맛이
아니라 잘 안 먹게 되더라구요.
맛있게 잘 먹었는데
도우가 조금 얇더라구요.
사실 요즘 사람들은 도우 도톰한 걸 싫어하는데
전 피자 도우가 도톰한 게 좋거든여 ㅋㅋㅋㅋㅋ
물론 맛있는 도우 한정이지만..ㅋㅋㅋㅋㅋ
근데 이 정도면 여느 배달 피자랑
도우 두께는 비슷한 거 같아요.
어쨌든 토핑 푸짐했고, 맛도 괜찮았어요.
일하다가 피자 박스를 늦게 열다보니
많이 식어서 고것도 아쉽긴 했지만,
그래서 담에 주문할 땐 배달오면
바로 열어갖구 먹으려구요 ㅎㅎㅎㅎㅎ
아, 담엔 번쩍피자 불고기 포테이토로
먹어봐야겠어요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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