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 깐풍 후라이드 엄청 큰 반반 순살 치킨 메뉴 추천

 

 

 

오늘은 노랑통닭 치킨

배달 주문 후기를 적어볼게욥!

근데 최근에 왜 이렇게 배달을

많이 시켜먹었지?...ㅋㅋㅋㅋ

계속 배달 후기만 쓰는 거 같은... ㅎㅎㅎㅎ

 

 

 

 

 

 

 

 

 

 

노랑통닭에서 주문한 메뉴는

엄청 큰 반반 치킨 순살로

후라이드, 깐풍 이 두가지 맛으로

반반 주문해봤어요.

 

주문한 지점은 인천아라점 노랑통닭이구여!

 

지난번에도 아라점 노랑통닭에서

같은 걸 주문해먹었는데 맛있어서

또 주문해봤어요.

근데 노랑통닭은 점바점이 심하지 않아서

어느 곳에서 주문을 해도 맛있는 거 같아요.

 

 

 

 

 

 

 

 

 

 

 

배달 온 봉투를 받아보니

큰 종이가방에 들어있는

고소한 후라이드 치킨의 튀김 냄새가

진동을 했는데, 고소한 치킨 냄새를

맡는 것도 잠시, 후라이드 치킨은 보통

종이봉투에 담겨져서 오다보니

기름이 봉투에 스며들어 접시 같은 걸

따로 꺼내둬야해요ㅠㅠ

기름이 흥건하진 않은데 아무래도

종이봉투라 기름이 묻어나오더라구요.

 

 

 

 

 

 

 

 

 

 

 

깐풍 말고 기본 양념 치킨도 있지만

저는 노랑통닭은 기본 양념보단

깐풍 양념이 더 좋아서

항상 후라이드, 깐풍 이렇게 반반 메뉴로

주문하는 거 같아요.

 

양념, 깐풍, 후라이드 3개 맛

3종 메뉴도 있는데, 3개 맛 보단

반반이 딱 좋은 거 같아요.

그렇다고 노랑통닭 양념이

맛이 없는 건 결코 아니에욥!

전 노랑통닭에선 후라이드랑 깐풍을

더 선호할 뿐!

 

근데 저번에도 배달 주문했을 때 느낀 건데

분명 반반 순살 치킨으로 주문했건만 

치킨 양이 깐풍이 1/3, 후라이드가 2/3 비율로

보이는 건....

양념을 묻히면서 튀김옷 부피가 줄어드는 걸까요? ㅎ ㅎ 

 

 

 

 

 

 

 

 

 

 

 

노릇노릇 바삭하게 튀겨진

노랑통닭 후라이드 순살 치킨을

먼저 먹어봤는데 계절이 계절인 지라

배달오면서 좀 식긴 했어도

여전히 바삭함을 살아있더라구요.

근데 너무 바삭해서 어쩔 땐

입천장이 까질 때도.. 있긴 하지만 ㅋㅋㅋㅋㅋ

그래도 눅눅한 거 보단 바삭한 게 좋져 😁

 

고소하고 맛있어요~!

 

제가 알기론 노랑통닭 튀김옷에

카레가 들어가는 걸로 아는데

그래서인지 카레 향이 은은하게 나요.

아니면 말고..ㅋㅋㅋㅋ

근데 분명 카레 향이 나거든요...!

 

지금 홈페이지에 한번 들어가보니

메뉴 설명에 딱히 카레 관련 내용은 

없는데, '노랑통닭 카레'로 검색해보면

카레 분말이 들어갔다는 내용이 보이긴 하네요.

 

근데 딱히 의식하지 않으면

카레향을 못 느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카레를 싫어하더라도

못 먹을 향이나 맛이 아니에여~

 

한때 이 노랑통닭의 치킨 맛에 꽂혀서

치킨 먹을 땐 노랑통닭만 갔던 기억도 있어요 ㅎㅎㅎ

 

 

 

 

 

 

 

 

 

 

 

튀김에 간이 되어 있는 건지,,

기본적으로 간이 좀 되어 있는 듯 하지만,

짭짤한 맛을 좀 더 더하고 싶을 땐

치킨을 주문하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노랑콩가루소금을 찍어먹으면 돼여~

양념 소스도 주긴 하는데

전 양념 소스는 뜯어본 적도 없어요 ㅋㅋㅋ

 

후라이드엔 역시 소금 조합이

제일 좋은 거 같아요.

노랑통닭에선 콩가루까지 들어있는

소금으로 제공해서 좀 더 고소하고

짭짤하게 먹을 수 있어요.

 

근데 먹으면서 딱히 콩가루의

고소한 맛을 느껴본 거 같진

않았지만여...?! ㅋ ㅋ ㅋ

 

 

 

 

 

 

 

 

 

 

그리고 노랑통닭의 후라이드 치킨과

함께 제 최애 메뉴인 깐풍 치킨!

 

노랑통닭에 뼈치킨도 있긴 하지만

노랑통닭에선 순살치킨만 주문해서

먹게 되는 거 같아요.

언젠가 뼈치킨도 한번 주문해서

먹어봐야겠어요!

 

근데 예전엔 노랑통닭 깐풍 치킨에

양파도 있고 파도 더 많았는데

이젠 양파는 안보이더라구요 ㅜ ㅜ

아님 여기 지점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인천으로 이사오기 전에

용인에서 살면서 노랑통닭 깐풍 치킨을

주문해서 먹을 땐

양파도 있었던 거 같은데 말이져..ㅠㅠ

 

 점점 채소가 없어지는 거 같아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깐풍 치킨은

여전히 맛있었어요~

 

최근에 맘스터치에서 꿀간장누룽지

양념 치킨을 주문해먹었을 때

맛은 있지만 제 입에 많이 짜서

금방 물렸었는데, 노통 깐풍치킨은

적당히 짭짤하고 소스 맛이 많이 튀지 않아서

금방 물리지 않는 거 같아요.

 

 

 

 

 

 

 

 

 

그래도 깐풍만 주문하기엔 아쉬워서

후라이드 치킨도 꼭 같이 주문해야하긴

하지만요 ㅎㅎ

 

그렇다고 후라이드 치킨만 주문한다?

그럼 또 아쉽거든요.... 

깐풍, 후라이드 둘 중 하나만

선택해서 먹기엔 아쉬워서

꼭 이 두가지 맛 반반 치킨으로

주문해서 먹는 거 같아요.

 

 

근데 좀 전에 튀김에 카레가 들어있는 지

알아보려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노랑통닭에 치킨 메뉴가 꽤 많네요. 

제가 아는 새로운 맛의 치킨은

알싸한 마늘 치킨이었는데..

그게 대체 언제적 신메뉴인지...ㅋㅋㅋ

그리고 광고모델도 차은우로

언제 바뀐거지???❤️ ㅎㅎ

 

갈릭인더딥이라는 마늘, 마요로

맛을 낸 치킨이 새로 나왔네요~

 

후라이드 깐풍 반반 순살 치킨, 요거

완전 추천하는 노랑통닭 메뉴지만

담엔 갈릭인더딥 신메뉴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