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다구리&주전부리

시루조아 쑥 앙꼬절편 앙금절편 해동 데우기

뭉무키 2025. 2. 2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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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로운 우리 집 달다구리 간식

후기를 적어볼게요!

 

 

 

 

 

 

 

 

 

 

이번에 구매해 본 새로운 달다구리는

시루조아의 쑥 앙꼬절편인데요.

 

요즘 빵에 꽂혀서 한창 빵을 주전부리 간식으로

먹고 있었는데 이젠 떡이 땡기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떡으로 종목 변경!

그 중 쑥떡이 갑자기 먹고 싶어서

찾아봤더니 시루조아 쑥앙꼬절편

눈에 들어왔어요.

 

원하는 쑥떡에다가 팥까지 들어있으니

쑥 앙금절편 요거 안 살수가 없져 ㅎㅎㅎㅎㅎ

1.4kg짜리였는데 쿠팡에선

만삼천원이백원으로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칼로리를 신경쓰지는 않지만

후기로 남기는 거니 정보 제공차(?)

영양정보를 적으려 찾아보니

봉지에 영양정보는 안나와았네요 ㅎㅎㅎㅎ

 

칼로리 생각없이 먹기 딱 좋넼ㅋㅋㅋㅋㅋㅋ

 

 

 

 

 

 

 

 

 

 

 

 

1.4kg으로 쑥앙꼬절편 하나씩 낱개로

20개 들어있떠라구요.

사진에는 16개인데 나머지는

🔽 🔽 🔽 🔽 🔽 🔽 🔽

 

 

 

 

 

 

 

 

 

 

 

 

에어프라이기에 넣었찌! ㅎㅎㅎㅎㅎㅎ

 

시루조아 쑥 앙꼬절편 조리 방법을 보면

실온에서 1~2시간 자연 해동 또는

전자레인지에서 30~40초 데우기 

두 가지 방법이 나와있더라구요.

 

근데 이 날 무슨 바람인지

갑자기 구운 떡이 먹고 싶어서

포장 뜯고선 냅다 에어프라이기에 넣었어욯ㅎㅎㅎ

 

원랜 종이호일을 안 까는데

떡은 도저히.... 에어프라이기 사용 후

스텐 조리망을 청소할 자신이 없어서...ㅋㅋㅋㅋ

굽다가 떡이 늘어져서 어마무시하게

달라붙을 거 같은 느낌이라...ㅋㅋ

 

 

 

 

 

 

 

 

 

 

몇 도에 데우면 좋을 지 몰라

일단 160도에서 돌렸는데

시루조아 쑥 앙꼬절편은 꽤 두꺼운 편이라 그런지

160도로는 잘 안구워지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안은 익어서 쫄깃해진 거 같긴 한데

겉이 바삭하게 안 구워졌어요.

 

15분인가? 20분으로 설정해서 조리했는데

남은 반은 180도로 올려서 돌렸어요.

 

 

 

 

 

 

 

 

 

 

 

 

그랬더니 겉이 그럴싸하게 구워졌더라구요.

근데 사실 제가 원한 굽기는 더 바삭하게

익은거라 좀 더 시간을 들여서

구웠으면 좋았을텐데..... 싶긴 했어요.

 

 

 

 

 

 

 

 

 

 

 

 

 

하지만 좀 더 맛있게 구운

앙금절편을 만들기 위해

거기에 할애할 시간과

더는 인내심이 없었다몈ㅋㅋㅋㅋㅋㅋ

 

좀 더 시간을 투자하는 건

다음에 해보겠움...! ㅎㅎㅎㅎㅎ

 

 

 

 

 

 

 

 

 

 

겉은 원한 만큼 구워지진 않았지만

안은 확실히 다 해동되어 데워졌더라구요.

 

앙꼬절편 데우기 하려면

전자레인지 말고 에어프라이어에서

낮은 온도로 설정해 조리해도 되겠어요.

하지만 전자레인지가 훨씬 빠르쥬... ㅎㅎㅎㅎ

빨리 데우기가 필요할 땐 전자레인지가 최고👍😁

 

암튼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

쑥 앙금절편을 먹어봤는데

말해모해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다만 저는 쑥떡을 원했는데

쑥 맛이 강하진 않더라구요.

저는 제대로 된 쑥맛의 떡을

원했던거라 고건 아쉽긴 했지만

앙금이 들어간 떡은 역시 맛있긴 해요 ㅎㅎㅎㅎ

 

 

 

 

 

 

 

 

 

 

 

떡이 꽤 두꺼운 편인데

안에 그만큼 앙금도 많이 들어있어요.

 

 

 

 

 

 

 

 

 

 

 

처음에 에어프라이어로 구운 앙금 절편으로

만들어먹고 다음엔 그냥 자연해동 시켜서

먹어봤는데, 자연해동해서 먹는 게 

쑥맛도 더 잘 느껴지고 낫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

 

식감도 더 좋고 맛도 좋고

시루조아 쑥 앙금절편은

자연해동 시켜서 드세여...ㅎㅎㅎㅎㅎㅎ

 

봉지엔 1~2시간 실온 자연해동하라고

나와있었는데 20분? 30분? 정도만

식탁에 올려놔도 몰랑해지더라구요.

아무튼 앙금절편은 물론 다른 냉동떡들도

마찬가지로 먹을 땐 자연해동이

최고인 거 같네욯ㅎ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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